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께 차와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9남매 중 막둥이라고 알린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다고 알렸다. 김재중은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고 전하며 “목표는 두 개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는 거였다. 또 가족들에게 좋은 집을 사주는 거였다. 그게 딱 두 가지 목표였다. 다 이뤘다. 집을 지어드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집에는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갖춰진 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희연도 성대하게 챙겨드린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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