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월드 스타 김재중, 막둥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매콤삼겹수육과 함께 자신이 직접 담근 무생채로 한식 실력을 과시했다. 같은 날 오후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했다. 그는 엄마에게 곧장 영상 통화를 걸었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엄마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며,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머니 79살”이라며 막둥이 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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