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30일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33주차임을 알리며 D-45를 의미하는 만삭 사진의 두 번째 시리즈를 게시했다.
아야네는 “이제까지 배를 드러낸 사진을 거의 올려본 적이 없다”며 “30주가 되기 전까지는 크게 변화를 느끼지 못했으나, 이제는 분명한 변화가 보인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임신 중인 자신의 몸에서 젤리 같은 아기의 존재까지 느껴진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아야네는 평소와 다름없는 날씬한 실루엣에 만삭의 볼록한 배를 당당히 드러내 보이며,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그녀는 또한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라. 엄마가 널 사랑으로 가득 키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임신 후에 더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들 부부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국적인 아야네는 연상인 이지훈과 국적과 나이 차이를 초월해 2021년 11월 화제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난임 극복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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