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민희진 어도어(뉴진스 소속사)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의 첫 번째 기자회견에 착장한 패션이 완판이 된 가운데 이번 두 번째 기자회견이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데님에 노란 재킷의 화사한 패션으로 참석한 민희진은 고마운 분들이 많다며 시작부터 눈물을 닦았다.
민희진이 착장한 옐로우 재킷은 2016년 일본 도쿄에서 익명의 젋은 크리에이티브들이 모여 설립한 패션 브랜드 ‘퍼버즈(PERVERZE)’의 제품이다. ‘PERVERSE(삐뚫어진)’와 ‘SQUEEZE(짜깁다)’의 합성어로 강한 의지를 가진 반항심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니트 카디건의 가격은 50만원 대로 사이트에는 이미 품절이다.
▲ 데님에 옐로우 재킷을 입고 참석하는 민희진.
▲ 미소를 짓고 있다.
▲ 감사한 분들이 많다며 초반 눈물을 흘리는 민희진.
▲ 다시 한 번 완판.
▲ 질문을 받는 민희진.
▲ 열띤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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