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계 화두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의 딸 조민이 정말 뜻밖의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조민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남자가수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조민과 임한별은 마이크를 들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최근 조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0만 기념] 언젠가는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색다른 경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조민이 임한별에게로부터 보컬 레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은 가수 이상은의 1993년 곡 ‘언젠가는’을 부르며 트레이닝을 받았다.
조민이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어떡하냐, 발전 가능성 있나”라고 묻자, 임한별은 “노래를 엄청 순수하게 부른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린다고 했으니 근처에 있는 작업실에 가서 레슨도 받아보자”는 깜짝 제안도 했다.
조민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한 임한별은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먼데이키즈 멤버 등으로 활동하며 점차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다. 명실상부 실력파 솔로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임한별은 많은 이들에게 믿고 듣는 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보이즈플래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보컬마스터로 참여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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