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개그맨 ‘윤성호’
뉴진스님 활약, 그리고 그에 대한 미담들
개그맨 윤성호가 스님 콘셉트 DJ, ‘뉴진스님’으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인성에 대한 미담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의 영상에는 한 누리꾼 A씨가 윤성호의 과거 선행을 소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 댓글은 수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 사고 현장에서도 빛난 인성
A씨에 따르면 2016년 영등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윤성호는 예상외의 행동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차량이 후방 충돌당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친 사람이 없는지 우선 확인한 후, 사고를 낸 상대방 운전자를 위로하며 보험회사 직원도 부르게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윤성호는 어떠한 화도 내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 미담이 알려진 후, 다른 누리꾼 B씨도 윤성호와의 긍정적인 만남을 공유했다. B씨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윤성호를 만났을 때 사진을 요청했고, 윤성호는 매우 친절하게 응해주었다고 전했다.
이런 소소하지만 인상적인 일화들은 윤성호가 일상에서도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고 있다.
‘뉴진스님’으로서의 활약
윤성호는 현재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EDM 음악에 접목시켜 전파하고 있다. 이 독특한 활동으로 그는 불교계는 물론 여러 행사에서도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예술적 재능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까지 더해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떠나서 윤성호님은 인간적으로 참 좋은 사람인 듯 하네요” , “오랫동안 TV에서만 봐았는데 요즘은 너무 팬이 되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그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