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개그맨 ‘윤성호’
뉴진스님 활약, 그리고 그에 대한 미담들
![윤성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25/image-18dfb846-ab49-4a6a-a5cc-52d1feb1faba.jpeg)
개그맨 윤성호가 스님 콘셉트 DJ, ‘뉴진스님’으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인성에 대한 미담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의 영상에는 한 누리꾼 A씨가 윤성호의 과거 선행을 소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 댓글은 수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 사고 현장에서도 빛난 인성
![윤성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25/image-f87bfd09-acd2-4ab9-8f02-4f4c0a566a03.jpeg)
A씨에 따르면 2016년 영등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윤성호는 예상외의 행동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차량이 후방 충돌당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친 사람이 없는지 우선 확인한 후, 사고를 낸 상대방 운전자를 위로하며 보험회사 직원도 부르게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윤성호는 어떠한 화도 내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 미담이 알려진 후, 다른 누리꾼 B씨도 윤성호와의 긍정적인 만남을 공유했다. B씨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윤성호를 만났을 때 사진을 요청했고, 윤성호는 매우 친절하게 응해주었다고 전했다.
이런 소소하지만 인상적인 일화들은 윤성호가 일상에서도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고 있다.
‘뉴진스님’으로서의 활약
![윤성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225/image-d7b9a77b-fec0-4fdf-86f4-39d3f5a97d5e.jpeg)
윤성호는 현재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EDM 음악에 접목시켜 전파하고 있다. 이 독특한 활동으로 그는 불교계는 물론 여러 행사에서도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예술적 재능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까지 더해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떠나서 윤성호님은 인간적으로 참 좋은 사람인 듯 하네요” , “오랫동안 TV에서만 봐았는데 요즘은 너무 팬이 되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그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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