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 앤디의 사업 대박을 기원했다.
최근 이은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이 참 잘 살아왔구나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오는 분들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남편 너무 착해서 걱정이라고도 해주시고, 대박 기원도 해주시고”라며 앤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와 앤디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은주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앤 사장님 대박 나세요”라고 영상을 찍는가 하면, 회사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보내주신 화환, 화분, 꽃다발에 선물들까지. 앞으로 이걸 어찌 다 보답하며 살아야 할지. 얼른 대박 나야겠습니다”라며 “저도 앤 대표님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상 찍어봤다. 앤유엔터테인먼트 팔로잉 해주시고 앞으로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은주는 “아내 드림. 여보 파이팅”이라며 달달한 애정을 덧붙였다.
앤디는 지난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나 최근 기획사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앤유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제작, 신인배우 발굴 등 종합 매니지먼트사를 목표로 한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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