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국내 톱배우인데…50세라는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된 동안 연예인

리포테라 조회수  

32년차 배테랑 여배우
어느새 ‘손자’가 두명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국내 여성 초혼의 평균 연령이 31.5세로 나타난 가운데, 배우 김예령은 50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8세의 여배우 김예령은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젊어 보이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 방송이 방영된 후, 김예령의 딸과 손자들이 갑자기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배우인 딸 그리고 손자

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 또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사위인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함께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해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36세인 그녀는 27세에 아들을 출산했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ysm20282124

50세에 손자를 맞이한 김예령은 “큰 손자는 9살이고 둘째는 7살이다. 우리 딸이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했던 거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김수현은 김예령과 그녀의 전남편 박영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김예령의 결혼과 이혼

김예령의 이전 배우자는 영화감독 박영훈이다. 1997년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약 3년간의 연애 끝에 2000년에 결혼하였다.

하지만 2010년 10월 3일, 기분 좋아야 할 결혼기념일 10주년에 부부는 큰 싸움을 하게 된다. 김예령은 이날을 최악의 날로 평가했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남편 박영훈이 월 100만원이면 가족 생활비로 충분하다고 주장하자, 서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예령은 남편이 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며 극심한 답답함을 호소했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그는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는 편지만 남긴채 집을 떠났다”라고 말하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토로했다.

김혜령은 “열흘 뒤, 남편이 도장을 갖고 나오라는 말에 억장이 무너졌지만 결국 나갔다.”고 말했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그는 이어 “막상 남편을 만나고 보니 내가 잘못한 것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긴장이 풀어져 펑펑 울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게 결혼 기념 10주년 당시 큰 위기를 넘긴 이들 부부. 하지만 5년 후 결국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됐다.

조민
출처: 인스타그램 @grace_kim304

한편 배우 32년 경력의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이후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동시대 메이커들에 대한 예찬
  •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트렌드세터 제품은? #엘르뷰티어워즈2025
  • 김민재, 복귀전서 선제골 기점·철벽 수비로 팀 승리 견인
  • 송혜교, 강민경과 특급 의리…다비치 콘서트 방문 "최고였다"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연예] 공감 뉴스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2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차·테크 

  • 3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폭동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딱 '4글자'를 남겼고, 사고회로 자체가 우리랑 다르다

    뉴스 

  • 4
    하나님의교회, 따뜻한 한 끼 나누며 아픔 보듬다

    뉴스 

  • 5
    [문화 인터뷰] 정두용 인천불교발전시민연합회장 “을사년, 단체 안정화 원년으로”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동시대 메이커들에 대한 예찬
  •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트렌드세터 제품은? #엘르뷰티어워즈2025
  • 김민재, 복귀전서 선제골 기점·철벽 수비로 팀 승리 견인
  • 송혜교, 강민경과 특급 의리…다비치 콘서트 방문 "최고였다"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계룡그룹 이승찬 회장 “변화와 혁신, 위기를 기회로”

    뉴스 

  • 2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백업 LB' 1월 임대 확정...'PL·해외 구단' 이적 허용

    스포츠 

  • 3
    ‘시민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

    뉴스 

  • 4
    아이브 콘서트장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 진풍경 ㅋㅋㅋㅋㅋㅋㅋ

    뿜 

  • 5
    음료 자판기에 '솔의눈'만 채워놓은 광기의 식당 주인

    뿜 

[연예] 추천 뉴스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2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차·테크 

  • 3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폭동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딱 '4글자'를 남겼고, 사고회로 자체가 우리랑 다르다

    뉴스 

  • 4
    하나님의교회, 따뜻한 한 끼 나누며 아픔 보듬다

    뉴스 

  • 5
    [문화 인터뷰] 정두용 인천불교발전시민연합회장 “을사년, 단체 안정화 원년으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계룡그룹 이승찬 회장 “변화와 혁신, 위기를 기회로”

    뉴스 

  • 2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백업 LB' 1월 임대 확정...'PL·해외 구단' 이적 허용

    스포츠 

  • 3
    ‘시민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

    뉴스 

  • 4
    아이브 콘서트장에서 유독 많이 보인다는 진풍경 ㅋㅋㅋㅋㅋㅋㅋ

    뿜 

  • 5
    음료 자판기에 '솔의눈'만 채워놓은 광기의 식당 주인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