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그들에게
기쁜 소식 알려온
방송인 배우 부부
방송인 정인영과 배우 윤석현이 쌍둥이의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정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의 탄생 소식을 공유하며, 아기들의 건강한 출생을 알린, 그녀는 “지난 27일 월요일에 깍지 2.57kg, 딱지 2.37kg을 만나게 되었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와 흥분
정인영은 눈, 코, 입 모두 완벽하게 예쁜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아빠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힘을 합쳐 잘해내보겠다”고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짐하기도 했다.
정인영은 지난 2020년 1월 윤석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40세에 다태아를 만나 고위험 산모이지만, 매일을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인영과 윤석현 부부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해, ‘라리가 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5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남편 윤석현은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하여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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