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연서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연서가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자 연민정에 살짝 묻혔던 왔다 장보리의 여주”라며 “그때 인기가 엄청났잖아요”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일단 시청률 한 37%”라며 “요즘은 유튜브 이런게 되게 많으니까 따로 보시잖아요 근데 그땐 본방사수 그래서 사랑받는다는게 더 실감이 났던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의 “이유리의 이중인격에 까무러칠뻔 했다고”라는 말에 오연서는 “언니가 진짜 얌전하세요 조용조용하고 근데 연기만하면 돌변하시니까 와 저렇게도 바뀌는구나”라고 말했다.
김구라의 “육탄전 신도 있었나”라는 말에 오연서는 “어 그쵸 많이 맞기도 맞고”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당시 촬영하다가 욕하시는 분도 있으셨다고”라고 말하자 오연서는 “아 네 맞아요 촬영하다가 언니 보면은 나쁜년 하시는 분도 있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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