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장윤주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키 작은 모델 타이틀로 장윤주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사실 그 윤주씨가 우리 그 15년 전에 김수현씨와 의류 모델을 함께 했었대요”라며 “김수현씨한테 너 나랑 찍으면 스타된다 라고 말했었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 당시에 강동원, 조인성씨 다 스타됐다고”라고 말하자 장윤주는 “어떻게 된거냐면 제가 이제 워낙 또 너무 오랫동안 모델 활동을 했고 이러다보니 정말 강동원씨랑 모델 촬영도 했었고 조인성 씨랑 촬영한 적 있고 주지훈씨는 똥인지 된장인지”라고 말했다.
장윤주의 말에 유재석은 “아 세상물정 모를때”라고 표현을 정리해줬고 장윤주는 “주지훈씨가 정말 초창기때 첫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고”라며 다시 말을 꺼냈다.
장윤주는 “저는 그때는 아 그래 그러고선 촬영을 하는데 되게 에너지가 좋더라고요 또 소탈하고 그래서 제가 김수현씨한테 되게 편하게 너 나랑 찍으면 뜬다 스타된다 그랬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스타가 되고 나서 어느 시상식에서 만난거에요 제가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제가 그때 얘기했죠 뜨실거라고”라며 “그랬더니 누나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그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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