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로 한 몫 챙기려던
파이터 김동현, 그의 솔직한 고백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전직 UFC 선수이자 방송인인 김동현이 반포의 80평대 아파트에서 반전세로 거주하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현의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김동현의 이런 생활상을 담은 영상을 최근에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MC 장성규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김동현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고, 장성규는 김동현의 아파트 크기가 80평이며, 해당 아파트의 시세가 약 70억 원임을 언급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동현, “자가 아닌 반전세 입니다”
김동현은 자신의 주거 형태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아파트가 한때는 대한민국에서 상징적인 아파트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더 좋은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반전세로 살고 있으며, 전세 가격만 해도 30억~40억 원 수준임을 밝히면서, 과거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들을 모두 처분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과거 처분한 부동산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상승하기 직전에 이루어졌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현이 이같이 과거, 주택을 처분한 주된 이유가 코인 투자와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그는 투자 과정에서 큰 손실을 경험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고 투자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MC 장성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했음을 언급하며 김동현이 상당한 부를 축적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자신이 겨우 본전을 찾은 상태라며, 향후 경제 채널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김동현의 고급 주거 공간
한편, 김동현이 거주하고 있는 반포자이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평균 매매가가 약 70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네 개의 방과 세 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자이는 강남권에서도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로 꼽히며, 여러 연예인과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름다운 조경으로 잘 알려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한, 반포자이 주변에는 뉴코아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같은 큰 상업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쇼핑 및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교통적인 측면으로는 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 간선도로의 잠원 IC와 반포 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해 또 다른 장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이다.
최근 공개된 김동현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파이터 김동현, 집이 너무 크고 좋네요” , “동현님도 코인 투자로 마음 많이 쓰셨구나, 다행히 본전까지 복구 하셨으니, 이제 제대로 안전하게 투자하시길” , “전세 가격만 해도 엄청나네요, 저런 집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 , “한남더힐을 팔고 코인을 들어가다니, 역시 개그맨 이십니다” 등 재밌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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