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병실을 탈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병원을 탈출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실로 간 배도은에 의사는 “피 뽑아야 하니까 팔 걷어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배도은은 “선생님 저하고 같이 온 형사님 하고 간호사님 좀 불러주시면 안되나요”라고 말했다.
배도은은 “화장실에 너무 가고싶어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후 의사가 “네 형사님하고 간호사님 불러올게요”라고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자 배도은은 의사를 봉으로 내리쳐 쓰러뜨렸다.
이후 의사 옷을 입고 병실을 빠져나간 배도은은 “이것들을 어떻게 죽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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