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놀라 달려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모는 이혜원에 “한마디 써줘 깁스에”라며 “내가 불러주는대로 써”라고 말했다.
이혜원이 “뭐라고 써”라고 묻자 이준모는 “아 뭐가 좋을까 아 이준모는 이혜원꺼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이준모의 깁스에 “You are mine”이라고 적어줬고 이준모는 “에이 이거 한글이 느낌 더 팍 오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원은 배도은이 수술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놀란모습을 보였다.
전화를 받은 이혜원은 “네 배도은이 수술중이라고요”라고 말했고 그런 이혜원에 이준모는 “왜 또 무슨일이야”라고 물었다.
이혜원은 “배도은이 압송중에 공중화장실에서 세제를 마셨대”라고 말했고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랬던거지 죽기를 바랬던건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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