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단짝들이 팀을 이뤄 노래 대결, 퀴즈 대결, 토크 대결을 펼치는 ‘아침마당’의 대표 코너 ‘행복한 금요일 – 쌍쌍파티’. 아침마당의 얼굴 김재원 아나운서, ‘리틀 남진’ 김수찬, 2 MC의 진행하에 5월 31일 1주년을 맞게 되었다.
작년 5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쌍쌍파티는 1년간 세대와 장르, 성별을 뛰어넘는 단짝 총 159팀, 318명이 출연하며 매주 5% 이상의 시청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5일 ‘KBS 프리미어 – 김연자 더글로리’에 출연한 가수 김연자가 특별 게스트로 ‘쌍쌍파티’에 출연해 1시간을 시청자와 함께하며 특급 무대를 만든다.
그리고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미자의 ‘모정’을 불러 ‘제2의 이미자’로 불리며 누적 조회수 1050만 회를 기록한 ‘트로트 신동’ 빈예서는 본인에게 노래 DNA를 물러줬다는 아버지 빈민화를 방송 최초로 시청자에게 공개한다. 지난 3월 빈예서의 팬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는 그의 실력을 쌍쌍파티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뽐낼 예정이다.
또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 4’의 OST ‘대찬 인생’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고 ‘천태만상’을 누리며 ‘니나노’하는 윤수현까지. 이른바 ‘현 남매’가 뭉쳐 특급 무대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서 쌍쌍파티 1회 출연자이자 쌍쌍파티 역사의 산증인인 46년 차 한복연구가 박술녀와 41년 차 레전드 배우 양미경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사연을 이야기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행복한 금요일 – 쌍쌍파티’ 1주년 특집은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오전 8시 25분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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