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효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화려한 패턴의 명품 E사 의상을 입은 채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했다. 몸에 밀착하는 핏의 해당 의상은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를 실감케 했다. 효민은 짧은 크롭톱에 백리스 디자인으로 과감한 패션을 시도했다.
특히 효민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난해한 패션에도 섹시함을 자아내는 효민의 의상 소화력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사람의 아름다움이 아니다” “티아라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쁨” “복근까지 너무 멋져요” “여신강림” “진짜 인생샷이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앨범 발매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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