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유튜버 박위가 출연했다.
앞서 박위는 과거 출연한 ‘세치혀’에서 전신마비가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위는 “한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다가 정규직 전환이 됐다. 친구들과 파티를 하다가 필름이 끊겼는데 눈을 뜨니 쇄골 아래로 아무 감각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건물과 건물 사이로 추락해 목이 부러져 척추 신경이 손상돼 전신마비 환자가 됐다. 혼자서 아무것도 못 먹고 대소변도 못 가렸다. 씻는 것, 입는 것, 몸을 일으키는 것 아무것도 혼자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박위는 1987년생 3월 13일, 나이는 37세로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로 활동중이다.
여자친구 송지은 프로필은 그룹 ‘시크릿’ 멤버로 1990년생 생일 3월 7일, 나이는 34세로 필모그래피 화녀에 주연배우로 출연했고, 현재는 배우생활 영화, 드라마출연을 하고 있다.
아버지 박찬홍씨는 1960년생으로 1986년 MBC 드라마 ‘망각 속을 흐르는 강’으로 데뷔, 직업이 PD다.
박위 유튜브에 배우 박진희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박찬홍 감독님은 일로 만난 남자 어른으로 저런 어른이 우리 아버지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인연이 시작됐다.
올해 나이 36세인 박위는 송지은보다 3살 연상이다. 박위 아버지 박찬홍은 KBS 제작본부 드라마 2팀 프로듀서 감독으로, 과거 KBS2 ‘부활’ ‘마왕’ ‘상어’, tvN ‘기억’ ‘아름다운 세상’, JTBC ‘기적의 형제’ 등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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