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화 기념 이벤트 경품인 변우석 등신대가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최종화 TV 스크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방영 중 이벤트 스크롤이 나오는 순간 인증샷을 찍어 tvN 드라마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폼 작성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변우석X김혜윤 사인 포스터, 팝업 스토어 랜덤 굿즈, 이클립스 류선재 사인 등신대가 제공된다.
그중 팬들의 눈길을 끈 경품은 바로 이클립스 류선재의 실사 사이즈 사인 등신대다.
tvN 드라마 측은 이벤트 공지 댓글에 “이클립스 류선재 사인 등신대는 약 190cm 사이즈로 배송이 불가해 직접 방문 수령해야 한다”며 “경품 수령시 간단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되는 점 참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선재 본체 변우석의 키는 약 190cm로 만약 사인 등신대가 당첨되면 냉장고만한 크기의 등신대를 혼자 이고 와야 하는 것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이 가면 쓰고 업어가야겠다”, “저거 차에는 들어가는 거냐”, “나중에 식당 앞에 서있는 거 아니냐”, “대중교통은 절대 못 타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윤, 변우석의 달달한 케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선재 압고 튀어’는 28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측은 마지막 방송 기념 CGV 용산 아이파크몰 단체 관람 이벤트를 기획했다. 특히 이날 이벤트에는 출연 배우들도 직접 참여해 팬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픈한 단체 관람회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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