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위나(We;Na)가 프로야구팀 SSG 랜더스의 승리요정으로 나선다.
위나(도아 은아 원이 연서)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전 시구와 함께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시구로 마운드에 오를 원이는 앞서 연습생 시절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했던 경험이 있다. 평소 구기종목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원이는 “운동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에게 야구 시구가 꿈의 무대였다. 굉장히 떨리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멋진 승리의 시구를 해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위나 멤버들은 하프타임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나는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의 타이틀곡 ‘베이비 스텝(Baby Step)’ 무대로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나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알비씨 어뮤즈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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