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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네이버 엔팝 데뷔쇼 티저 공개…”새로운 전설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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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엔팝(NPOP) TV와 엔팝 유튜브를 통해 배드빌런의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TV 등을 쌓아올린 큰 규모가 돋보이는 공간에 있는 멤버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휴이, 윤서, 켈리, 클로이 영, 빈, 이나, 엠마 등 7명의 멤버 각자의 각오를 담은 내레이션과 멤버들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낸 우리의 꿈이 현실로 다가온 2024년. 우리가 마주한 화면 속에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담겨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바라왔고 이 목표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까지 봐왔던 퍼포먼스의 틀을 깨버리고 새로운 전설을 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7명이 하나가 되어 함께 이뤄낸 결과는 단순한 데뷔가 아니다. 우리의 열정적인 모습이고 수많은 연습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담긴 꿈의 실현이다. 이제, 모든 경계나 한계를 모두 뛰어넘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영상 말미에는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와 카니의 지도 하에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드빌런은 이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인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 후 설렘’에서 활약했던 휴이와 윤서 등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들이 대거 포진해 있음에도 “아직 부족해”, “솔직히 말하면 디테일이 많이 망가지긴 했네”, “제대로 하자 이번엔”이라는 등 호된 채찍질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한계를 극복한 세상에 없던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배드빌런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또 당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엔팝을 통해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데뷔쇼는 네이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아이돌 데뷔쇼.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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