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일톱텐쇼’ 대성X강남, MC 신고식 듀오 댄스…환장 케미

싱글리스트 조회수  

MBN ‘한일톱텐쇼’ 대성과 강남이 첫 MC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잔망즈 듀오’ MC 탄생을 알린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 대성과 강남은 패기 넘치는 ‘젊은 피 투맨(TWO MAN)’ MC의 잔망미를 한껏 발산하며 현장의 흥을 폭발시킨다. 먼저 무대에 오른 대성과 강남은 호기롭게 자신들의 이름을 외치며 인사를 건넨 후 “이런 말도 안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저희 둘이 MC인 게 말이 됩니까”라고 감격에 벅찬 소감을 전하는가 싶더니, 이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90도 각도로 머리를 조아려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한국 ‘현역가왕’ TOP7이 무대에 올라 단체로 ‘날 봐, 귀순’ 노래를 부르자 전매특허 ‘안경 댄스’를 함께하며 흥을 돋운 상황. 이어진 ‘트롯걸즈재팬’ TOP7의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 무대에서는 일본팀의 노래가 끝난 후에도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두 사람만의 ‘잔망 듀오 댄스 타임’을 가져 폭소를 터트린다.

특히 일본팀 감독으로 나선 강남은 스미다 아이코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불쑥 한국말로 질문을 던져 아이코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는 “헷갈리네”라고 고개를 젓더니 도리어 대성을 향해 “조회수가 일본어로 뭐에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국적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모습으로 포복절도하게 한다. 과연 대성과 강남이 티키타카 입담과 남다른 활기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조회수의 퀸’ 전유진과 스미다 아이코가 MZ다운 솔직 당당한 ‘셀프 폭로’를 이어가 현장을 빵빵 터지게 한다. 전유진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로 조회수 630만 회, 스미다 아이코는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로 조회수 300만 회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 대성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내 영상을 눌러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자, 두 사람은 “있다”라고 거침없이 답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더욱이 전유진은 “친구에게 미담을 청탁한 적도 있다”는 고백까지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대성과 강남은 ‘한일가왕전’ 경연 당시 각각 한국과 일본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서, 이미 한일 TOP7과 친분을 가진 만큼 ‘한일톱텐쇼’에서도 친근감 넘치는 진행력을 선보였다”라며 “두 사람이 첫 MC 도전답지 않게 재치 넘치는 진행을 이끌었다. 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한일톱텐쇼’는 28일(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한국야구에 또 등장한 '약속의 8회'…도쿄 올림픽 역전패도 설욕
  • “이민은…” 양육비 미지급 의혹 휘말린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근황을 밝혔다
  • 자퇴 후 래퍼된 김지선의 둘째 아들 : 갑자기 건넨 선물 정체에 감동이 휘몰아쳤다
  • 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 EBS1 '극한직업' 사탕야자 外
  • ‘정년이’ 김태리 출두요! : 여성국극은 왜 그토록 짧은 기간 흥하고 망했을까?

[연예] 공감 뉴스

  • “무사히…!” 기흉 수술한 홍진호가 퇴원했다며 함께 전한 소식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 오징어게임 변신 피겨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차지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영화 전부 대박 내고 뉴스까지 진출한 가수 겸 배우
  • 율희 임신 무대 사진 혼전임신 충격 모습 공개 5년만에 이혼한 이유는 대체 무엇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국적인 향, 태국 맛집 BEST5
  • 알싸한 매운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라탕 맛집 BEST5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트럼프 안 보는" 정원 650명 초장기 크루즈선, 1년 비용이…

    뉴스 

  • 2
    "E클래스 불티나게 팔리더니 동났나"…벤츠, 11월 할인율 조정한다

    뉴스 

  • 3
    함흥 고교생 목욕탕 집단 마약 성관계에 북한이 꺼내든 벌

    뉴스 

  • 4
    한국 삼겹살 vs 일본 삼겹살

    뿜 

  • 5
    씬스틸하는 뉴진스 민지

    뿜 

[연예] 인기 뉴스

  • 한국야구에 또 등장한 '약속의 8회'…도쿄 올림픽 역전패도 설욕
  • “이민은…” 양육비 미지급 의혹 휘말린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한 근황을 밝혔다
  • 자퇴 후 래퍼된 김지선의 둘째 아들 : 갑자기 건넨 선물 정체에 감동이 휘몰아쳤다
  • 120일의 도전 끝…한계를 넘어 '전원 완주'로 시청자 울린 한국 예능
  • EBS1 '극한직업' 사탕야자 外
  • ‘정년이’ 김태리 출두요! : 여성국극은 왜 그토록 짧은 기간 흥하고 망했을까?

지금 뜨는 뉴스

  • 1
    레전드로 남은 당근 맥주잔 거래

    뿜 

  • 2
    조선시대 칼 차는 법

    뿜 

  • 3
    방송물 먹고 잘생겨지는 중이라는 안성재 셰프

    뿜 

  • 4
    국민의힘 “배현진의원”피습 종합

    뉴스 

  • 5
    북한에도 생긴 퐁퐁남…북한 여자들이 백수 남편 부르는 말은?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무사히…!” 기흉 수술한 홍진호가 퇴원했다며 함께 전한 소식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 오징어게임 변신 피겨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차지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영화 전부 대박 내고 뉴스까지 진출한 가수 겸 배우
  • 율희 임신 무대 사진 혼전임신 충격 모습 공개 5년만에 이혼한 이유는 대체 무엇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국적인 향, 태국 맛집 BEST5
  • 알싸한 매운 맛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라탕 맛집 BEST5
  • 메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진한 맛을 내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50th 서울독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 추천작 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트럼프 안 보는" 정원 650명 초장기 크루즈선, 1년 비용이…

    뉴스 

  • 2
    "E클래스 불티나게 팔리더니 동났나"…벤츠, 11월 할인율 조정한다

    뉴스 

  • 3
    함흥 고교생 목욕탕 집단 마약 성관계에 북한이 꺼내든 벌

    뉴스 

  • 4
    한국 삼겹살 vs 일본 삼겹살

    뿜 

  • 5
    씬스틸하는 뉴진스 민지

    뿜 

지금 뜨는 뉴스

  • 1
    레전드로 남은 당근 맥주잔 거래

    뿜 

  • 2
    조선시대 칼 차는 법

    뿜 

  • 3
    방송물 먹고 잘생겨지는 중이라는 안성재 셰프

    뿜 

  • 4
    국민의힘 “배현진의원”피습 종합

    뉴스 

  • 5
    북한에도 생긴 퐁퐁남…북한 여자들이 백수 남편 부르는 말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