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출신 구본길이 와이프와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구본길, 진종오가 등장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구본길은 2살 연상 와이프 박은주를 최초로 공개했다. 하지만 일반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구분길 아내 직업은 승무원으로 현재 14년 정도 일을 하다가 임신으로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구본길은 “슬럼프를 결혼으로 극복했다. 랭킹이 점차 떨어지고 있을 때 부인을 만나고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찍었다”라고 아내 자랑을 이어갔다.
구본길과 와이프는 클럽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구본길은 “처음 만난 날 연락처를 못 받고 헤어졌다. 2년 정도 시간이 흘렀을 무렵 SNS를 통해 우연히 아내 얼굴 사진을 보고 연락하게 됐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구본길 박은주 부부는 슬하에 아들 우주 군을 두고 있으며, 임신 중인 둘째는 8월 출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본길 나이는 1989년생으로 35세이며, 아내 박은주 나이는 1987년 37살이다. 구본길 와이프 인스타 주소는 따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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