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이 선우재덕에게 마을을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대해줘’에서는 까미유(배종옥 분)가 신수근(선우재덕 분)을 찾아가 마을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의 풍경을 본 까미유는 “46년 전 나 대신 선택한게 이거였구나 그럴만 했네”라고 감탄했다.
그 말에 신수근은 “여까지 웬일이오 내 이미 서신으로 뜻을 전하였건만”라며 단호히 말했다.
까미유는 “내 눈으로 직접 보니까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그 서신 찢어버린거”라며 “46년 전에 당신이 그랬잖아 살면서 딱 한번 열겠다고”라고 마을을 열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신수근은 “마음을 열겠다고 한 것이지 마을을 열겠다고 한 적은 없소만”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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