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기습 플러팅을 했다.
27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의 고등학교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등학교 시절 임솔의 사진을 본 류선재는 “근데 정말 저 때 나 본 적 없어요?”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그럼요 못봤으니까 못봤다고 하죠”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자신의 사진을 계속 보는 류선재에게 임솔은 “보지 말라니까요”라고 화를 냈지만, 류선재는 “왜요 예뻐서 보는데”라고 말했다.
그 말에 임솔은 “류선재씨 교복 매니아에요?”라고 물었다.
류선재는 임솔의 질문에 “설마 그쪽이 예뻐서 보는거지”라며 기습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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