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눈 부상을 입었다.
27일 소유는 SNS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나서 눈을 좀 다쳤어요”라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는데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아요 ㅜㅜ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마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켜다.
이와 함께 소유는 “눈의 소중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키웠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소유는 최근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체중 8㎏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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