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영이 혹독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이주영은 27일 “#춘자모드 #2FMODE 나는 CHOON JA가 되고 있었다. +8kg #the8show”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더 에이트 쇼’ 작품 속 강인한 춘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8kg을 증량하고 근육을 키운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배우 천우희도 “진짜 멋있어. 잘해냈어”란 찬사를 남겼다.
한편, ‘더 에이트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시리즈물이다.
한재림 감독이 처음으로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 가운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더 에이트쇼’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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