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로 그려낼 데뷔 4년차의 ‘뻔뻔한(?)’ 세계관 주장들을 예고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020년 11월 데뷔 이후 4년만에 발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나는 나로 정의한다’ 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아우르는 에스파 세계관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하는 첫 신호탄이다.
카리나는 “세계관은 저희만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이지만, 초반의 뻔뻔함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라며 “4년차 되다보니 뻔뻔함이 채워져서 이제는 당당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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