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가 ‘배지전쟁’으로 특별함을 빛냈다.
24일 오후 8시 1theK(원더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완전판 : Girls Never Die’의 첫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방송 전 ‘독기 가득 품은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의 피도 눈물도 없는 서바이벌’이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아냈던 ‘배지전쟁 완전판 : Girls Never Die’. 그 수식어처럼 한층 더 강력해진 미션들은 물론, 멤버들의 치열한 승부욕으로 첫 에피소드부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멤버 24명이 태안의 갯벌을 내달리는 첫 미션은 물론, 팀을 나눠 두뇌 싸움과 체력전까지 펼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A부터 Z까지를 모두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웹 예능을 아득히 넘어서는 압도적인 규모감과 퀄리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중이다.
앞서 ‘배지전쟁’ 시즌1은 트리플에스의 톡톡 튀는 예능감과 다양한 조합의 케미, 그리고 다채로운 게임이 담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시즌1을 뛰어넘는 스케일은 물론 스물네 명의 트리플에스 완전체 멤버들이 참가하는 ‘배지전쟁 완전판 : Girls Never Die’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8일 첫 완전체 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의 등장을 선언했다. 특히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한 것에 이어 SBS M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신곡 ‘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낸 작품이다. 스물네 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퍼포먼스는 물론 의미심장한 뮤직비디오까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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