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블랙, 코발트 블루 등 컬러풀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노 메이크업”이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요즘 내 사진첩에 내 사진은 찍은 적이 피팅 때 말고는 없네. 너무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었던 드레스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연예계 대표 부부 중 하나이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둘째인 딸을 맞이했다. 이민정은 자녀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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