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가 27일 케이블TV VOD 5월 4주 차 방송 TOP3를 공개했다.
큰 화제성 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5월 4주 방송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은 두 사람에 대한 다양한 결말 예측을 통한 과몰입은 물론 최근 단체 관람 이벤트 매진, 팝업스토어가 엄청난 인기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인기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다음으로 지난 18일 종영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다시 한번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을 추억하는 세대부터 처음 접하는 세대까지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이야기를 담아 누구든 궁금해하며 볼 수 있도록 재미를 줬던 드라마로 빌런인 서장 백도석(김민재 분)을 통쾌하게 잡아내며 성황리에 드라마를 끝마쳤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순위에 오른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 분)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이건과 최명윤 두 사람의 정체가 밝혀지며 눈물의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애끓는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세 편의 프로그램 모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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