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사랑을 싣고..”
드라마 속 부부에서 현실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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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커플들이 현실에서도 이어져 부부의 연을 맺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랑 연기를 하다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는 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전보다 주목을 덜 받곤 한다.
하지만 이에 덧붙여 뭐가 그리 급했는지 혼전임신까지 한 스타들은 모든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드라마에서 눈 맞아 혼전임신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스타들을 만나보자.
심이영 – 최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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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과 최원영은 올해로 약 11년 차 부부다.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임산부로 등장했던 심이영은 드라마 종영 1년 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며 드라마를 공교롭게 재현했다.
사실 그들은 첫 만남부터 끌렸다고 한다. 심이영은 최원영의 첫인상이 좋았고 잘 통할 것 같단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알고 보니 최원영도 심이영과의 첫 만남이 끝나고 매니저에게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천생연분 궁합을 자랑했다.
한편, 그들은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엄현경 – 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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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엄현경과 차서원은 작년 6월 현실에서도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이들은 결혼 전에도 공개적으로 핑크빛 무드를 풍겨 화제가 됐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엄현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공개 고백을 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이 연락도 잘 안 한다”라며 “그분이 제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여배우로서는 화끈한 속마음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자 전현무가 “(방송) 나가도 괜찮겠어요?”라고 묻자 그는 괜찮다고 흔쾌히 수락하며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드라마가 끝난 지 4개월 정도 된 시점이라 대중들은 ‘이제 보니 그 사람이 차서원’이라며 추측했다. 그들이 연을 맺게 된 드라마 역시 엄현경 덕에 차서원이 상대역으로 캐스팅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감독님께 남자 주인공 역으로 차서원을 직접 추천했다고. 한편, 그들은 슬하에 1남이 있으며 차서원은 21일에 전역했다.
이천희 –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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