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동석 예정화 부부가 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마동석 예정화 부부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 앞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 온 바. 이들은 2021년 팬데믹 시기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혼인신고 사실은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알려졌다. 마동석은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동석은 최근 진행 된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감사 기념 행사에서 “배우 생활을 굉장히 오래 했지만 형편이 나아진 건 실제로 얼마 안 됐다. 가난할 때부터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확인 시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