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팬미팅의 여운을 되새기는 안무 영상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빅스는 24일 오후 10시 5분 팬미팅 준비 안무 영상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팬클럽 창단일인 10월 5일에 의미를 맞춰 해당 시간에 영상을 오픈해 팬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안무 영상은 지난 18~19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 무대들로 빅스의 대표 히트곡인 ‘기적 (ETERNITY)‘과 ‘Error‘를 연이어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엔, 레오, 켄은 각각 해당 노래에 맞춰 안무와 가창에 임하는 모습이다. 흑백 무드의 영상임에도 가요계 대표 컨셉돌답게 빅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스는 연습용 안무 영상임에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각 안무로 전매특허인 그룹의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며 원테이크 속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미팅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팬들은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당시의 여운과 감동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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