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찐팬구역’ 애청자임을 직접 인증한다.
오는 27일(월)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8회는 이글스와 다이노스 맞대결로 ‘이글스 찐팬 특집’이 펼쳐진다. 이글스 찐팬으로 러블리즈 이미주, 희극인 강재준, 조세호를 대신해서 ‘낀팬’ 유희관이 함께하며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함께 이글스를 위한 처절한 응원기를 펼친다.
이 가운데 ‘찐팬구역’이 마침내 류현진 선수과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켜 멤버들의 오랜 숙원을 이루게 된다. 류현진 선수는 ‘찐팬구역’ 1회부터 멤버들이 가장 기다려온 선수. 차태현은 “건강하게 돌아온 게 대단해”라며 류현진 선수의 이글스 복귀를 반겼고, 멤버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류현진 유니폼을 입고 1회를 열었던 바 있다.
이에 류현진 선수는 멤버들을 발견하자마자 반가워하며 “저 찐팬구역 다 봐요”라고 애청자임을 인증한다. 이에 차태현은 감격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경기 승부를 걱정하는 류현진에게 “아냐 안 다치면 돼~”라며 따뜻한 진한 팬심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장원은 류현진과의 첫 만남에 찐팬 모드로 돌변해 감탄사만 연발하는가 하면, 깐족 겨지니 인교진은 “현진이 본 것 만으로도 대박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진정하지 못한다고.
한편 차태현은 멤버들의 첫 직관과 공중파 중계에 “우리 평소 녹화처럼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면 안 돼”라며 표정 관리 지침을 내린 후 “무조건 웃어. 표정 자신 없으면 뒤돌아서 있어”라며 본격 전광판 특훈에 나서 웃음보를 자극시킨다.
그동안 매 경기마다 일희일비하며 여과 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던 찐팬들에게는 고난이도 미션이 당도한 셈. 차태현의 엄포에 인교진은 평소의 깐족기를 제거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사진=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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