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위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지은과 박위가 출연했다.
송지은이 마지막 착장으로 갈아입으러 간 사이 박위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위는 “왜냐면 들리면 안돼 저쪽에 오늘 마지막에”라며 사람들에 은밀히 말을 건냈다.
박위는 “지은이 생일이잖아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서프라이즈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라고 말했다.
박위의 말에 전현무는 “아이 영화잖아”라고 말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송지은은 박위와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아 나 눈물날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위는 송지은에 “편지를 써왔어”라며 “사랑하는 지은이야 어느덧 같이 마주하는 너의 두번째 생일이네”라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박위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지은이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 존재만으로 내게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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