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과 박도라(임수향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도라는 촬영장에 방문한 공진단의 옷에 커피를 쏟았다.
놀란 박도라는 “아휴 어쩐대요 죄송해요 아 이일을 어쩐대요 커피가 옷에 다묻었네”라며 닦아줬다.
그런 박도라에 공진단은 “아 비켜요 지금 어딜 만져요”라고 말했고 박도라는 “그게 아니라 만진게 아니라 옷에 묻은거 닦아드린거에요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공진단과 박도라의 만남에 신경쓰던 고필승(지현우 분)은 “무슨일이에요”라며 다가왔다.
박도라는 “감독님 그게요 제가 앞에 계신 분을 못보고 옷을 쏟아버렸구만요”라고 말했고 고필승은 “죄송합니다 저희가 세탁비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