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육아 중 사심 채우기(?)에 성공했다.
최근 강소라는 개인 계정에 ”전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과천과학관! 아이의 견학을 빙자한 나의 사심 채우기”라는 글과 함께 과학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편한 옷차림에 백팩을 멘 모습이다. 강소라는 평소 와보고 싶었다는 과학관에 설레는 듯 활짝 웃고 있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특히 강소라는 과학관 체험 중인 딸의 사진을 첨부하며 영락없는 ‘엄마 바이브’를 드러냈다. 한 팬이 “언니 피드에서 과천과학관을 볼 줄이야”라고 하자 강소라는 “저도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기 좋아 보인다”는 지인의 댓글에 “좋아. 초등학생 이상이면 더 좋아. 조카들이랑 고고해봐”라며 친근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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