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가 바프 후 다이어트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의 달라진 일상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하는 팜유즈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로 85kg에서 13.3kg을 감량, 71.5kg을 달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바프(바디 프로필) 후 몸무게 변화가 2kg 안짝”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으로 다이어트를 유지 중인 식단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 쯔유, 들기름으로 만든 퓨전 두부찜 요리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하고 병행하면 더 좋다”라며 “일주일에 주 2회 2시간씩 운동하고 닭가슴살 위주로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단을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현무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키토제닉 다이어트)로,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을 줄이고 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늘려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대표적으로 밥, 빵, 면을 끊는 다이어트다.
전현무는 지난해 7월에도 밥, 빵, 면을 다 끊는 키토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현무의 다이어트 식단은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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