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10살 연하 모델 겸 배우 로렌 차이(로렌 사이)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해당 열애설은 몇몇 외신으로부터 전해졌다.
코리아부, 핑크빌라 등 매체는 박서준이 최근 일본에서 박서준이 로렌 차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두 사람 열애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고 지난 23일(한국 시각) 전했다.
최근 SNS 등에서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박서준과 로렌 차이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다수 흘러나왔다. 그러던 중 현지 네티즌이 일본에서 두 사람을 커플로 의심할 만한 모습을 포착하면서 박서준과 로렌 차이의 열애설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 됐다.
당시 박서준은 한 여성과 함께 있었는데 이 여성이 바로 로렌 차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SNS에 박서준과 로렌 차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을 남겼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렌 차이가 박서준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최우식과 현재 SNS 맞팔로우 중이라는 점도 이번 열애설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서준은 유튜버 겸 감수 수스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터진 적 있다. 당시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로 열애설 이야기는 잠잠해졌다.
해당 내용이 국내로도 전해지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4일 스포츠조선, 스포츠동아 등 다수 매체에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의 사생활이니만큼 더 이상의 관심은 자제해 주길 당부한 소속사다.
박서준과 열애설이 터진 로렌 차이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델 겸 배우이자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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