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라벨 작가 동명 소설 원작
디즈니플러스가 ‘쇼군’의 추개 2개 시즌을 제작한다.
FX, 훌루(HULU), 제임스 클라벨 유산 관리 재단은 24일 ‘쇼군’의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 협의 중이라 밝히며 추가 두 개의 시즌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시즌 제작에는 주요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공동 크리에이터, 총괄 프로듀서, 각본가 저스틴 마스크와 레이첼 콘도, 그리고 총괄 프로듀서 미카엘라 클라벨을 비롯해 작품의 고증을 높였다는 평을 받은 프로듀서이자 주연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가 참여, 올여름 각본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쇼군’은 제임스 클라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600년 일본을 배경으로 한 대서사극으로 권력 싸움이 치열한 1600년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토라가나가 적들에 맞서 전투를 벌이던 날 어촌 마을에 한 유럽 선박이 좌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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