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큐리어스(Curious)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큐리어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콜 미 업(미미미)(call me up)(mememe)’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대구 출신으로 이루어진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다. 수준급의 보컬, 댄스 실력에 연기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최연소 키즈그룹 다운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맏언니인 은지와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큐리어스는 이름 그대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룹명으로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예고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mememe)’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이다. 강렬한 비트, 신디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어스는 1세대 아이돌 구피(Goofy)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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