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가라치코의 ‘윤식당’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될 채널S ‘다시갈지도’는 ‘미리 예약하는 3색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함께 눈 호강 힐링 먹캉스 태국 방콕을, 이석훈이 밍키월드와 함께 바닷속 풀캉스 말레이시아 셈포르나를,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함께 신이 선물한 뷰캉스 스페인 테네리페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여행 친구는 방송인 정준하가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반가운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 테네리페 섬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는 ‘윤식당2’ 촬영지로 알려진 스페인의 숨은 보석 휴양지이다.
이곳에서는 대서양의 감성을 듬뿍 담은 천연 해수 수영장 엘 칼레톤은 물론 스페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까지 더해져 유럽 감성 100%의 바캉스 여행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동고동락했던 추억의 윤식당이 방영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해 ‘다시갈지도’를 맞이한다고. 실제로 랜선 너머로 예상치도 못했던 윤식당의 최신 근황을 대면한 김신영, 이석훈, 정준하 모두 화들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가라치코의 아름다운 광장 뷰와 자동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새소리에도 불구하고 하몽과 추로스를 찾는 식신 정준하에게 “다시갈지도 역사상 가장 힘든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그도 잠시 정준하는 상그리아를 곁들인 두툼한 칼조네가 랜선 너머로 소개되자 “상그리아는 무조건 가야 한다. 치즈 양 살벌하다”라며 현지 감성이 가득 담긴 먹거리에 금세 얼굴에 화색이 돌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유럽 감성 100%의 휴양지인 스페인 테네리페 패키지여행과 더불어, ‘윤식당’의 최신 근황까지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다시갈지도’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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