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의 산과 우영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보그코리아는 6월호에서 에이티즈의 산, 우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은 타투 프린트 의상과 립 커프 등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 합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는가 하면, 각각의 무드에 어우러지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면모까지 진솔하게 펼쳐냈다.
특히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뷰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티즈 산과 우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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