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의 홍보대사로 배우 안보현이 위촉됐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는 성공적인‘부산콘텐츠마켓(BCM) 2024’의 개최를 위해 안보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안보현은 고향이 부산으로, 부산체육고등학교 재학 시절 복싱 선수로서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홍보대사 임명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사단법인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권만우 집행위원장은 “이번 안보현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은 국내뿐만 아니라 OTT 등을 통해 글로벌하게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특히나 부산 출신 배우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홍보대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부산콘텐츠마켓(BCM) 2024’는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허브 도시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슬로건 아래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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