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서 다나카와 만났다.
22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홍남 싸장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닷”이라고 적었다.
이어 “간발의 시간차(?)로 들러주신 다나카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인생 첫 유행하는 챌린지 릴스도 함께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함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인 다나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박한별은 그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장갑까지 착용하고 있다.
챌린지를 진행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박한별은 케미를 뽐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개인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을 중단한 지 4년 만에 구체적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신생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5년 만에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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