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4×4 STUDIO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와 ‘4×4 STUDIO’가 청소년적십자(RCY)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하 공연비를 전액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3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와 ‘4×4 STUDIO’가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한 공연비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리센느의 축하 공연비 기부금 전달식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리센느 멤버와 ‘4×4 STUDIO’의 김종한 감독이 참석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리센느는 “지난 자원봉사 페스티벌에서 청소년적십자 단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뻤다. 청소년적십자는 세계 191개국에서 봉사하는 국제 청소년 단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친구들과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4×4 STUDIO’ 감독은 “사회복무요원일 때 적십자사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서 재능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으로 동참해 준 리센느와 ‘4×4 STUDIO’에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를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뮤즈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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