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는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오늘(23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JO1(제이오원)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일본을 넘어 글로벌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JO1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여덟 번째 싱글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타이틀곡 ‘Love seeker’(러브 시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어스(ONEU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원어스가 무대를 꾸밀 노래는 핑클이 지난 2000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을 원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나우’. 원어스가 지난 2019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리메이크곡인 ‘Now (Original by Fin.K.L)’로 시대를 가리지 않는 좋은 음악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팬들에게 신선함을 전한다는 각오다.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이들이 이번 리메이크곡으로 꾸밀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JD1(제이디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 새 싱글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한 매력의 하이틴 무드를 발산한 JD1이 신곡 ‘ERROR 405’(에러 405)을 통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D1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데뷔 무대도 준비된다.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넥스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인 곡. 감각적인 테이스트가 느껴지는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에스파(aespa)와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각각 신곡 ‘Supernova’(슈퍼노바)와 ‘Feel the POP’(필 더 팝)으로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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