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미국에서 온 옥순, 영철은 서로가 맞지 않았다.
22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숙 영자 순자 옥순 현숙, 영철 영호 영수 광수 등의 썸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에서 온 옥순 영철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에겐 상당한 공통점이 있었다. 같은 문화를 가졌고, 공유할 이야기가 있었다. 영철은 “포클랜드에서 여자를 만나봤는데, 거기 여자들은 남자를 다섯 명씩 만나고 그랬다. 만날 곳이 데이팅 어플 같은 것만 있어서 여기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옥순은 “저는 데이팅 어플이 안 맞는다. 신용이 가지 않는다”라며 조심스레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했다. 하지만 둘은 “대화가 좀 어려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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