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재진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의 사기를 복돋는 조재진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재진은 양봉장에 방문해 꿀을 구경하며 “저희가 한팀에 6명인데 5명이 일벌처럼 있고 한명이 여왕벌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침 등장한 김민경은 “감독님 뭐하고 있는거야 아니 이게 뭐에요”라고 말했다.
조재진은 김민경을 가르키며 “아 저희 여왕벌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조재진은 “아니 우리 시합있으니까 우리 선수들한테 좋은 것 좀 사줄려고”라고 말했다.
벌꿀을 맛본 김민경은 “너무 맛있다”라며 “한 숟갈 더먹어도”라고 물었다.
한편 조재진은 “우리 선수들 먹이려고 로열젤리 사러 왔으니까 조금 맛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로열젤리를 맛본 조재진과 김민경은 생각과는 다른 맛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조재진은 개벤져스 선수들에 로열젤리를 선물해주며 사기를 복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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