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강성진이 이소연을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편에 선 배장군(강성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원은 “우리가 증거를 갖고 있단걸 아는 사람이고 게다가 한달동안 배도은의 약점을 들고만 있었다는 건데”라고 말했다.
이혜원의 말에 고민하던 제이스 리는 “오수정 오수정이네”라고 말했다.
이혜원은 “그럼 자기랑 거래를 하자고 또 달려들겠네요 아니면 배도은 편에 다시 또 붙던가”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의 조력자와 배장군을 만난 이혜원은 “저 배도은이 나를 도와주고 있는 조력자가 있다고 예상하고 있을거에요 제가 전면에 나설테니까 여러분은 절대 노출되서는 안됩니다”라고 신신당부했다.
배장군은 “난 니가 화를 입진 않을까 그게 걱정이다 너 괜찮겠니”라고 물었고 이혜원은 “절대로 비밀 지켜주셔야해요”라고 말했다.
배장군은 “그래 비밀은 당연히 지키는건데 마음이 영 찜찜하네 내가 너한테 갚아야할 빚도 있잖냐”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충분히 반성하셔서 이제 미워하진 않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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